[GitHub Actions] 삼가 수동배포의 명복을 GitHub Actions빔 - 4. 일해라 GitHub Actions! Jobs(작업)

⏰ 2023-11-08 (수) 02:34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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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가 수동배포의 명복을 GitHub Actions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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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. 개요










개요

워크플로우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봤으니, 이젠 워크플로우에게 작업을 시켜보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.

그 중 스크립트의 큰 단위인 Jobs(작업)에 대해 먼저 다루며, 필연적으로 작업 하위에 기술되어 동작하는 Runners(러너)도 잠깐이나마 언급된다.

Jobs 사용하기

작업은 각 Steps의 집합이다. jobs 키워드를 통해 기술할 수 있으며, 고유의 이름을 가진다.

하나 이상의 작업을 생성할 수 있어서, 기능별로 작업을 따로 분리하여 활용할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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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jobs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jobs_test1: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, jobs_test1

  jobs_test2: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, jobs_test2

위 스크립트의 워크플로우는 jobs_test1jobs_test2 두 가지 작업을 가진다. 이와 같이 작업의 이름을 원하는대로 지정해줄 수 있다.

작업의 순차적 수행

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, 작업은 기본적으로 병렬로 실행된다. 즉, jobs_test1jobs_test2이 동시에 실행된다는 뜻이다.

만약,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needs 키워드를 사용해야한다. needs에 작업을 지정하면, 해당 작업은 그 작업이 끝난 이후에 실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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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jobs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jobs_test1: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, jobs_test1

  jobs_test2:
    needs: jobs_test1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, jobs_test2

jobs_test1 -> jobs_test2 순서로 수행하고 싶다면, jobs_test2needsjobs_test1을 지정하면 된다.

jobs_test2jobs_test1이 끝나기 이전까지 실행되지 않는다.

Runners 사용하기

러너는 각 작업이 구동될 가상머신이다. 작업 하위에 기술되며, runs-on로 러너를 특정할 수 있다.

각각의 작업은 하나의 러너를 가진다.

YA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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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runner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runner_test: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

위 스크립트는 최신 우분투 OS에서 워크플로우가 실행된다. ubuntu-latest는 우분투 최신버전으로, 현재 기준 22.04 버전이 실행된다.

OSCPURAMSSD목록
Linux27GB14GBubuntu-latest, ubuntu-22.04, ubuntu-20.04
Windows27GB14GBwindows-latest, windows-2022, windows-2019
macOS314GB14GBmacos-latest, macos-12, macos-11
macOS (Beta)414GB14GBmacos-13

-latest는 버전 목록의 가장 최신버전이 자동으로 선택된다.

단 macOS의 경우, 13은 아직 베타이므로, macos-latestmacos-12가 지정된다.

Self-Hosted Runners

GitHub에서 제공하는 러너 뿐만 아니라, 본인이 소유한 서버를 GitHub Actions Runners에 등록하여 CI/CD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. 이를 Self-Hosted Runners라 한다. GitHub에서 제공하는 서버가 아닌, 자신의 서버를 호스팅하여 사용하는 것이다.

자신의 서버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니만큼, GitHub Actions 비용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. 또한, 자신의 서버가 위 표보다 높을 경우 성능적인 이점도 얻어갈 수 있다.

Self-Hosting Runners 생성

원하는 레포지토리의 Setting 메뉴 -> 좌측 사이드바의 Actions -> 하위 트리의 Runners 메뉴에서 등록 가능하다.

자신의 서버에 맞는 OS를 선택하여 연결을 수행할 수 있다. 연결 방법은 해당 페이지에서 친절히 알려주니,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.

이후 위 사진의 목록에서 추가된 Runners를 확인할 수 있다. 다수의 Runners를 추가할 수도 있다.

당연하지만, 반드시 연결된 서버가 온라인 상태여야하며, 해당 페이지에서 서버의 상태 또한 확인할 수 있다.

YA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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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runner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runner_test:
    runs-on: self-hosted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

위와 같이 self-hosted 키워드를 적용하여 지정할 수 있다.

해당 스크립트는 자신의 서버에서 수행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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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runner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runner_test:
    runs-on: [ self-hosted, linux, x64 ]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

방금 전에 잠깐 언급했는데, Runners는 여러개일 수 있다. 이 경우 배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OS를 특정할 수 있다.

위 스크립트는 Self-Hosted Runners 중, OS가 Linux이고, 아키텍쳐가 x64인 OS를 선택하여 구동한다.

이러한 방식으로, 자신이 소유한 서버를 Github Actions과 연동하고 사용할 수 있다.

특정 조건에서만 작업 수행하기

작업에 조건문을 적용하여, 원하는 조건에서만 작업이 수행되도록 구성할 수 있다.

당연하게도, if 키워드를 사용하며, 방법은 아래와 같다.

YA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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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if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if_test: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if: github.repository == 'RWB0104/github-acitons-test'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

위와 같이 if 키워드에 true가 할당될 경우에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.

Matrix 지정하기

matrix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나온다. GitHub Actions에서는 matrix라는 일종의 행렬을 구성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여러 환경에 대한 반복적인 동작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.

예를 들어, 윈도우, 맥, 리눅스 환경에서의 코드 테스트를 각각 수행하는 스크립트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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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matrix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matrix_test:
    strategy:
      matrix:
        os: [ ubuntu-latest, windows-latest, macos-latest ]
    runs-on: ${{ matrix.os }}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 in ${{ matrix.os }}

위 스크립트는 간단한 예시다. 작업 하위에 strategy 키워드를 선언하고, 그 하위에 matrix 키워드를 통해 원하는 값을 배열로 입력한다.

위 예시에선 os 키를 가진 Runners의 집합이 입력되어 있다. 굳이 os가 아닌 원하는 키를 입력해도 무방하다.

따라서 matrixos 항목 갯수에 따라 matrix_test 작업은 3번 수행된다. ${{ matrix.on }} 형태로 스크립트 내에서 변수처럼 활용할 수 있다.

runs-on 키워드에 변수를 할당함으로써, 각각의 OS에서 스크립트가 수행되도록 구성됨을 확인할 수 있다.

따라서, test steps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.

BA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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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World in ubuntu-latest
Hello World in windows-latest
Hello World in macos-latest

matrix는 하위에 여러 키를 추가할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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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matrix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matrix_test:
    strategy:
      matrix:
        os: [ ubuntu-latest, windows-latest, macos-latest ]
        version: [ 16, 18 ]
    runs-on: ${{ matrix.os }}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 in ${{ matrix.os }} ${{ matrix.version }}

위의 경우, osversion의 항목이 모두 조합되는 경우의 수 만큼 동작하며, 총 동작 횟수는 6번이다.

BA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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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World in ubuntu-latest 16
Hello World in ubuntu-latest 18
Hello World in windows-latest 16
Hello World in windows-latest 18
Hello World in macos-latest 16
Hello World in macos-latest 18

위와 같은 식이다.

작업에 출력값(output) 정의하기

지금까지만 보면, GitHub Actions의 작업은 작업을 수행할 뿐, 다른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아보인다. 마치 void 메서드와 비슷한 느낌이다.

하지만, 작업이 출력값을 반환함으로써, 작업에게 동작의 결과를 부여하고 이를 다른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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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output test
on: workflow_dispatch
jobs:
  output_test: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outputs:
      result: output1
      call: output2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echo Hello World

  output_test2:
    needs: output_test
    runs-on: ubuntu-latest
    steps:
      - name: test steps
        run: |
          echo ${{ needs.output_test.outputs.result }}
          echo ${{ needs.output_test.outputs.call }}

선언한 작업 하위에 outputs 키워드를 사용하여 원하는 출력값을 정의할 수 있다.

이렇게 정의한 작업의 출력값은 다른 작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. output_test 작업의 result 출력값을 호출하기 위해선 needs.output_test.outputs.result와 같이 호출할 수 있다.

BA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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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tput1
output2

output_test2의 결과는 위와 같다. output_test의 출력값 resultcall이 정상적으로 찍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.

이를 적절히 활용하면, if 키워드를 활용하여, 이전 작업의 결과에 따라 특정 작업을 추가로 실행하는 등의 영향을 줄 수 있다.

작업에 환경변수(env) 정의하기

작업에 공통된 값을 사용할 필요가 생기기도 한다. 이 때, 환경변수를 사용하면 여러 작업에 공통된 값을 할당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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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: env test
on: workflow_dispatch

env:
  KEY: Hello World

jobs:
  env-job1:
    runs-on: ubuntu-latest

    steps:
      - name: Print env
        run: echo "${{ env.KEY }}"
        
  env-job2:
    runs-on: ubuntu-latest

    steps:
      - name: Print env
        run: echo "${{ env.KEY }}"

위와 같이 env 키워드로 워크플로의 환경변수를 지정할 수 있다. ${{ env.[KEY] }} 형태로 환경변수를 호출할 수 있다.

워크플로에 선언된 환경변수는 워크플로 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. 이를 통해 동일한 값을 공통으로 관리할 수 있다.

BA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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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llo World
Hello World

두 작업에서 모두 같은 결과를 출력한다.

마치며

이번 장에서는 GitHub Actions의 큰 틀인 작업에 대해 다뤄봤다.

다음 장에서는 작업의 세부 동작을 기술하는 Steps에 대해 다뤄본다.

해당 문서의 자세한 내용은 🔗 GitHub Actions Docs - Using Jobs를 참조하자.




  • [2024-06-09 03:37:00] env 내용 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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